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클린 네츠 (문단 편집) ==== 2016-17 시즌 ==== 이웃인 뉴욕 닉스가 [[조아킴 노아]]와 [[데릭 로즈]]를 영입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는 동안, 네츠도 많은 FA선수들과 접촉은 하고 있으나 확답을 받고 있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샬럿 호네츠의 [[제레미 린]]과 계약에 성공했다. 린으로서는 린새니티의 좋은 추억이 있는 감독인 캐니 앳킨슨 감독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외로이 분투하던 [[브룩 로페즈]]도 드디어 좋은 가드와 호흡을 맞출 기회를 얻게 되는 줄 알았으나 린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코트와 병원을 들락날락하면서 동부 최하위에서 헤매고 있다. 션 킬패트릭과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로페즈를 돕고는 있지만 역부족. 2016년까지의 성적은 필라델피아와 동률인 8승 24패다. 2017년 들어서는 한 경기도 승리하지 못하면서 10연패를 기록, 시즌 절반가량이 지난 현재 8승 32패로 리그 단독 꼴찌. 서부 컨퍼런스 꼴찌인 피닉스(12승 27패)와는 무려 4.5경기차. 심지어 동부 컨퍼런스 14위 마이애미 히트(11승 30패)와도 2.5경기차다. 이변이 없는 한 올 시즌 리그 꼴찌다. 제레미 린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여전히 제 컨디션이 아니고, 브룩 로페즈를 제외하면 NBA에서 뛰기 민망할 정도의 선수들만 모여있는 상태. 결국 2012-2014년 짧은 기간에 걸친 삽질이 팀의 미래와 현재를 모두 망가뜨려버린 것이다. 이미 드래프트픽은 보스턴을 비롯해 다른 팀들에게 죄다 조공해버린탓에 좋은 유망주 수입은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려운 일. 그렇다고 샐러리캡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포화상태라 보강조차 못한다. 지역 라이벌인 [[뉴욕 닉스]]와 거의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삽질을 거듭한것과 망하는 속도가 LTE급이라는 것도 닮은꼴이다. 전반기 성적은 그리하여 9승 46패. 승률은 고작 16.1%. 최근 14연패 포함 25경기에서 24패다. 이후 2경기를 더 패배하며 16연패까지 가는 등 구단 역사상 최다연패 신기록(18연패)까지 가는 듯 했으나 3월 2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110-100으로 승리하며 16연패에서 탈출, 올 시즌 전체 팀들 중 마지막으로 10승(49패)를 채웠다. 3월 5일 현재 성적은 10승 52패. 여전히 압도적인 리그 전체 꼴찌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승률이 30%도 안 되는 팀인데, 브루클린 바로 위에 있는 [[LA 레이커스]]도 올 시즌 현재까지 19승 43패로 승률이 적어도 3할은 넘기고 있다. 물론 [[루 윌리엄스]] 트레이드 이후 6연패를 당하며 브루클린 못지않은 삽질을 거듭하고 있기는 하다. 당장 같은 동부 컨퍼런스에서도 14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지난 3년여간의 무차별 탱킹에서 벗어나 23승 39패를 기록(조엘 앰비드는 시즌아웃)하고 있다. 두 팀간의 승차가 무려 13경기차에 이른다는 것. 그만큼 현재 브루클린의 상황은 나쁘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그나마 윗 동네]]는 무제한 탱킹으로 3년을 날려먹었을지언정 희망은 보이지만, 여기는 드래프트 지명권이란 지명권은 죄다 같은 [[보스턴 셀틱스|디비전 동료]]에게 조공해버렸으니 만약 브루클린 팬분들이라면 당분간 3-4년 동안은 브루클린 경기를 보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그래도 제레미 린이 복귀한 뒤로는 나름 호성적을 보이며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심지어 4월 초에는 올랜도, 애틀랜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3연승까지 달성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성적은 20승 62패로 리그 전체 꼴찌. 그리고 드래프트 순번 추첨식을 통해 얻은 1픽은 셀틱스에게로 갔고, 드래프트 장소도 네츠의 홈인 바클리스 센터로 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